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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8년 북알프스 원정산행

하눌이 2008. 8. 4. 17:27

첫날 11시간, 둘째날11시간, 셋째날 8시간 30분

총 30시간 30분동안 산행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길, 아무도 그렇게 험난한 길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던길

우리는 너무나 당당하게 잘 해냈습니다.

함께 하신 대원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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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가 다께에서 본 우리가 진행해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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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미다께에서 바라본 야리가 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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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미다께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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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다께를 내려와서 야리가다께를 보고 한컷 더..

여기까지는 아주 여유가 넘치고 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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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다께를 지나 다이기렛또가 시작되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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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발을 잘못 디디면 낙석으로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자칫 발을 잘못 디디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는 무시무시한 길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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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길... 철사다리가 공중에 걸려있는 길도 무려 11번이나 나타난다.

짚시왕님 의외였다. "음.. 할 수 있어" 하더니 너무나 여유롭게 사다리를 통과하셨다.

산행 내내 사다리와 한판승부를 벌이신 짚시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음다스리는 모습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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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위험한 바위길.. 이런길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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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까 다께 산장 야영장에서 바라본 여명 - 침낭안에서 찍은 모습

저 아래 가라사와 롯지의 불빛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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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까 다께 산장... 산행 이튿날 밤을 묵고 세쨋날 아침 산행출발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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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호다까 다께 정상 방위표시석..... 둥그런 방위표시석에는 360도로 조망되는 일본의 산이름과 높이가 정리 되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리가 다께는 정 북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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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녀온 북알프스 능선을 배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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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세번째로 높은 오쿠호다까다께(3,190m)를 배경으로

이곳을 마지막으로 하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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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야리가다께를 시작으로 우리가 걸어온 주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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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완료하고 가미고지 터미널 가는 길에 마에 호다까다께를 배경으로 아즈가와 강변에서

 

함께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진은 해단식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2008년 북알프스 원정산행
글쓴이 : 하눌(주양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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