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종주 8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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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2봉아래 임도~ 쉰섬재 [지 도 : 병곡, 영양 이상 5만분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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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3.13 ~ 3.14(1박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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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봉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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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윤, 정구현, 문호준, 주양돈, 구정회, 문미화, 정희식, 김종천, 김경림, 문희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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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 17:00 양재역 출발 22:00 수비초등학교, 야영 |
3월14일 | 04:00 기상, 조식 06:00 조식후 출발, 1017.2봉 아래 임도까지 차량 이동 07:00 임도 착, 산행시작 07:50 1017.2봉 착 10:32 백암산 착 12:30 855.6봉 인접봉우리 착, 중식 13:30 중식후 출발 14:30 747.3봉 착 15:00 삼승령 착 16:00 서울로 출발 22:30 서울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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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구간에 이어 2번째로 가는 낙동이다. 작은 인원이 오랜동안 함께 산행을 함께 한 기존 팀원들의 친근감이 부럽게 느껴진다. 늦은 시간에 수비 초등학교에 도착하여 지난 7구간에 이어 같은 장소 에서 야영을 한다. 역시나 늦은 시간이지만 지글지글 삼겹살에 술이 한순배 돌아가고, 정겨운 이야기들이 함께한다. 지난 구간의 백암온천 과 동해바다의 즐거웠던 기억을 되뇌이며 추억을 떠올린다. 지난밤 과음에도 불구하고 이른새벽을 잠을 깨우는 이가 있으니, 그는 책임감이 확실한 종주대장 양돈님이다. 그러나 식사후 산행초입 임도에 도착하여 산행출발을 하여야할 종주대장은 몸이 불편하다며 산행을 할 수없다한다. 그래서 내가 기록을 하기로 하고 산행을 출발하였다. 임도를 오르며 다들 한말씀씩 한다. 아무래도 꽤병인거 같어~~~~~~ 지난 구간에 임도로 하산할때는 눈이 제법 쌓여 있었는 데 지금은 전혀 눈을 찾아볼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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