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참판 마당 평상에 둘러 앉아 맛난거 먹는 시간

민호형수가 맹그러 준 닭 매운탕 맛나게 먹었습니다. ^^

가운데 고흥 유지이신 효도르 머르하신 성호성도 오셨네요.

구현형님 결혼 기념일 이셨다는데 제가 머리가 너무 아파 일찍 텐트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기념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지송해요. ^^ 대신 창 넘어로 걸려 있는 민호성 결혼사진으로 일단 기분은 내 봅니다.

올만에 뵌 치성형님. 고민을 한가득 안고 오셨더만요. ^^

성호성의 클 동생이 나올라고 준비중이고...

막걸리에 와인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앗 민영형님두 보이시네 요즘 고흥에 발길이...^^

단체 한방 남겨 봅니다. ^^

평사리 논바닥이 내려다 보이는 민호성 집.

집구경 잘했으니 이제 산행 시작 해야죠

줬다 뺏어서 미안해요. ㅋㅋㅋ

지도 보고 있네여..

그 모습 보고 있네여.

종균 형님 하얀거 없어질때까정 문뎌야 하는디...
치성형님께선 썬크림을 절대 허락 하질 않으셨다는...ㅋㅋㅋ

첨 뵙는 수선아 님.

앞으로 앞으로~~~

한들한들 걸어 봅시다.

동네 뒷산 성묘 다녀온듯...

먼 약초만 나오면 주저리 주저리~~~

이랬답니다.

둘순누나는 어디 쳐다 보는겨?

정회형은 오늘도 나물을 캐고~~~

머리 쫌 자르지...

작업중인 정회형~~~ ㅋㅋ

한가로이~~~

종균형님 느리다고 넘 답답해 하지 마세요. ^^

둘순 누나 욜심히 공부 하삼

축하 드립니다. 20주년~~

치성형님두 저와 똑 같은 생각을 하시더만요... 저팔개 ㅋㅋㅋ

산사랑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충근형님 낙남을 쭉 지켜 주십시요.

참 부지런 하다는 내 처음으로 좋은소리 한번 합니다.

여유로운 봄날

계석형은 앉아서 졸으시고... ㅋㅋ

그거 보고 좋아라 웃고..

ㅎㅎ 두분의 합동 공세에도 끄덕 없으셨던 어무니
건강이 않좋으셔서 산에 머물고 계시답니다.

낮잠 한숨 자고 싶었던 오두막

졸다 들키면 지도 보는척...

무성님을 끝까지 에스코트 해 주신 치성형님.

치성형님 멋져부러~~~ 산사랑에서 ?오로 멋져부러~~~ 화이팅

양재에서 맥주 드시러 가신다더니... 치성형님 혼자서 쓸쓸히 걷고 계시던데 어찌된일입니까?

늘 무언가 비유 할때 등장하는 기차 레일처럼...
쭉~~ 평행선으로 간다지 않습니까?

이짝은 어여 다른짝 선도 그으면서 가야 할틴데...

오메불망 냉면.짜장면.짬뽕. ㅋㅋㅋ

션하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우리가 쩜 과하게 마시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

ㅎㅎ 핀은 나갔지만 좋습니다. 사진.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한잔도 못 마신게 참 서글프데요. ㅠ.ㅠ

ㅎㅎ 치성 형님 말씀으론 70년도 달력 사진이라던데..

출처 : 5008년 5월25일 낙남정맥
글쓴이 : 하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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