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송도 컨벤시아에서 왁스와
인순이 공연을
와이프랑 둘이 찾았다.
30대와 50대의 디바
그녀들의 가창력은 가히
숨이 막힐 정도다
특히 인순이의 파워풀 하면서도
영혼을 적시는 듯한 목소리와
두 눈을 즐겁게 해줄 의상과 무대 연출이 가미되어
오랫만의 문화적 행복에 젖어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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