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가장 청명한 날이었단다.
잃어버린 카메라를 업그레이드 한 기념으로
저녁 먹고 와이프랑 중앙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벤치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보름이 가까워서인지 달도 휘엉청 밝은데
멀리 보이는 아크로 타워가 랜드마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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